대만 25년만에 7.3 최대 강진

입력 : 2024.04.0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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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3일 대만 북동부 화롄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 1999년 중부 난터우현에서 규모 7.3 강진이 바랭해 2400여 명이 숨진 921대지진 이후 25년만에 가장 강력한 지진이다.


9명이 사망하고 10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130여 명이 고립되었으며, 100여채의 건물이 무너졌다. 

허정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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