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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해외 투어 성황리 개최
- 〔오늘일보=김준연 기자〕 블랙핑크(BLACKPINK)가 본격적인 월드투어를 시작해 그 출발점인 북미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이달 25∼26(현지시간)일 미국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북미 첫 공연을 성황리에 열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블랙핑크는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 '휘파람', '핑크 베놈'(Pink Venom) 등 히트곡을 불렀다. 10월은 댈러스에 이어 29~30일 휴스턴, 11월부터는 2일~3일 애틀랜타, 6~7일 해밀턴, 10일~11일 시카고, 14일~15일 뉴어크, 19일~20일 LA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북미에서만 7개 도시 14회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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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해외 투어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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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윤정희 프랑스 파리에서 별세…향년 79세
- 1960∼80년대 은막을 장식했던 영화배우 윤정희(본명 손미자)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별세했다. 향년 79세. 영화계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을 앓아오던 윤씨는 이날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숨을 거뒀다. 1944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조선대 영문학과 재학 중 신인배우 오디션에서 선발돼 1967년 영화 '청춘극장'으로 데뷔했다. 그는 주로 1960∼80년대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배우로서 활동한 작품이 총 280편에 달한다. 주요작으로는 '신궁'(1979), '위기의 여자'(1987), '만무방'(1994) 등이 있다.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시'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배우로서 활동은 중단했다. 1960년대 문희, 고 남정임과 함께 '1세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렸다. 배우자는 유명 피아니스트인 백건우(77)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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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윤정희 프랑스 파리에서 별세…향년 7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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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메달 출시
- 조폐공사,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메달 출시 한국조폐공사는 2023년 그룹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한 공식 기념 메달을 16일 국내·외에 출시했다. 메달 앞면에는 방탄소년단 영문명인 'BTS'와 멤버들의 영문 이름을 새겼고, 양 측면에는 데뷔 연도인 '2013'과 10주년이 되는 해인 '2023'을 각인했다. 스타를 상징하는 별 모양 안에 숫자 '10'이 들어가 있는 민트마크(조폐국 각인 표시)를 최초로 도입했으며, 메달 전체적인 배경에 방탄소년단 로고를 미세 패턴화해 중심에서 바깥으로 뻗어나가도록 디자인했다. 메달 뒷면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숫자 '10'을 특수 압인 기술로 심도 있게 표현해 숫자가 거울처럼 반짝이도록 했다. 조폐공사와 하이브가 2회에 걸쳐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축하 기념 메달을 출시하기로 한 가운데, 이번에 출시된 첫 번째 메달은 금 3종(1온스·½온스·¼온스), 은 1종(½온스)으로 전 세계 8만7천777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한국조폐공사 오롯디윰관과 하이브 인사이트,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는 예약판매 동안 기념 메달을 전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이날부터 25일까지 10일간 조폐공사 쇼핑몰, 위버스샵, 신한은행 등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되며, 해외에서는 G마켓 글로벌 사이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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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메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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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한 달여 앞둔 대종상영화제, 계속되는 법적 분쟁에 '시끌’
- 개최 한 달여 앞둔 대종상영화제, 계속되는 법적 분쟁에 '시끌’ [오늘일보=편집국]개최 한 달여를 앞둔 제58회 대종상영화제를 둘러싸고 주최권자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이하 영협)와 전 위탁사의 법적 다툼이 계속되고 있다. 대종상영화제 전 위탁사 다올엔터테인먼트는 28일 손해배상 소송에 이어 영협을 상대로 영화제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영협은 "대종상의 개최권은 명백하게 영협에 있다"며 "이는 60년간의 권리이며, 지난 법원 결정문에도 분명히 명시돼있다"고 반박했다. 대종상영화제는 지난해 위탁사 다올엔터가 약속된 계약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단독으로 영화제 개최 준비에 나서면서 법적 분쟁에 휩싸인 바 있다. 계약 무효를 골자로 한 본안 소송은 아직 진행 중이지만, 지난 6월 서울중앙지법은 영협이 다올엔터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하며 본안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다올엔터가 영화제 개최와 관련한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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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한 달여 앞둔 대종상영화제, 계속되는 법적 분쟁에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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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개인 활동으로 무대·방송가 왕성한 활동
- [오늘일보=김준연 기자]입대를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일곱 멤버가 가요계와 방송가를 개인 활동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첫 솔로 주자로 나선 제이홉은 지난 8월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유명 음악 축제인 '롤라팔루자'(LOLLAPALLOOZA)의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출연해 피날레 무대를 꾸몄다. 리더 RM은 첫 번째 솔로 음반을 출시하고,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잡학사전'의 MC를 맡아 방송가로 영역을 넓혔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61위로 첫 진입했다. 그리고 맏형 '진'(30·본명 김석진)이 병역 연기를 취소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혀 이르면 연내 육군 현역으로 군대를 가게 된다. 한동안 BTS의 국방의무 면제 여부에 대해 많은 의견들이 있었으나 결국 입대로 가닥이 잡혔다. 이에 국방부는 군 복무 중이라도 "공익 목적의 국가적인 행사나 국익 차원에서 진행되는 행사가 있을 때 본인이 희망한다면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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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개인 활동으로 무대·방송가 왕성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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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해외 투어 성황리 개최
- 〔오늘일보=김준연 기자〕 블랙핑크(BLACKPINK)가 본격적인 월드투어를 시작해 그 출발점인 북미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이달 25∼26(현지시간)일 미국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북미 첫 공연을 성황리에 열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블랙핑크는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 '휘파람', '핑크 베놈'(Pink Venom) 등 히트곡을 불렀다. 10월은 댈러스에 이어 29~30일 휴스턴, 11월부터는 2일~3일 애틀랜타, 6~7일 해밀턴, 10일~11일 시카고, 14일~15일 뉴어크, 19일~20일 LA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북미에서만 7개 도시 14회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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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트릭스,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클래식 음악을 선도하다
- 국내최초의 전자클래식 여성 4중주단 <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클래식 음악을 선도하다 ! > 2004년 첫 앨범을 낸 뒤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벨라트릭스(Bellatrix)'는 국내 최초의 여성 전자현악 4중주단. `벨라트릭스'는 오리온자리를 바라볼 때 오른쪽 어깨 부분에 있는 청백색의 밝은 별을 뜻한다. 라틴어로 `여전사(女戰士)'라는 의미다.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움을 시도한다는 벨라트릭스의 목표와 일치하는 이름이다. `벨라트릭스'라는 이름만큼이나 이들은 음악의 파격을 추구한다. 기존의 클래식이 정장차림에 의자에 앉아서 하는 연주였다면, 이들의 음악은 클래식에 대한 대중들의 편견을 없애고 일상생활과 친숙한 장르로 만들기 위해, 사람들의 귀에 익숙한 클래식으로 위주로 경쾌한 선율을 뽑아낸다. 시원하고 웅장한 선율이 흐르는 비발디의 사계가 강력하고 힘찬 전자음을 만나면 더욱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이러한`일렉트릭 클래식'이 우리에게 익숙한 장르가 된 것은 오래전의 일.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를 일렉트릭 바이올린으로 연주해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바네사 메이는 이미 `거장의 반열'에 오른지 오래다. 'Victory'라는 곡이 모 통신회사의 CF에 나오면서 더욱 친숙해진 여성 크로스오버 현악 4중주단 `본드', 클래식 악기인 바이올린과 첼로, 더블 베이스, 오보에와 일렉트릭 기타의 만남을 실천한 8인조 밴드 `플래닛' 등도 많은 국내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렇게 '일렉트릭 클래식 그룹'이 국내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은 국내 대중음악의 수준이 한층 더 높아졌음을 시사한다. 영혼 깊숙이 메아리 치는 일렉트릭 스트링의 강렬한 선율, 여성미를 한껏 살린 섹시한 의상과 헝클어진 채 흘러내리는 머리카락, 그리고 톡톡 튀는 무대 매너는 다른 곳에서는 찾기 힘든 모습이다. 일렉트릭의 강렬한 비트와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새롭고 세련된 연주, 흥겹고 자유로운 시각적 연출을 통해 기존 클래식의 틀을 깨고 파격과 열정으로 일반 대중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넘치는 에너지를 느끼게 해준다. 무엇보다 한번만 들어도 뇌리에 뚜렷이 새겨질 만큼 자극적이고 공격적이다. 조용한 음악 홀보다는 야외무대, 방송국 대형 스튜디오 등을 선호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록 콘서트와 같은 열광적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이다. < 미모는 물론 지성과 끼를 겸비한 최고의 여성 4인조 > 빼어난 미모와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음악적 지식을 지닌 멤버 4명이 모두 다른 느낌을 준다는 것도 벨라트릭스가 가진 매력이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신비는 화려하고 강렬한 음색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연주실력도 뛰어나다. 비올라를 담당하는 소리는 부드러운 눈빛과 매혹적인 앙상블로 관객들을 매혹시킨다. 활기 넘치는 무대 연출도 일품이다. 언제나 톡톡 튀는 새로운 무대매너를 보여주는 채린은 첼로를 맡았다. 관객을 즐겁게 하는 에너지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은서는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한다. 발랄하고 이지적인 이미지와 함께 깊고 풍부한 음색의 연주를 들려준다. < 다양한 계층에서 폭 넓게 사랑받아...> 대중들에게 점점 많은 사랑을 받게 된 탓인지 데뷔 3년째였던 지난해는 유달리 바쁜 한해였다. 미모와 음악성, 열정적인 무대매너에 품격있는 클래식의 매력이 더해져서 이들을 찾는 층은 다양하다. 2006에만 `안산시 제야음악회', `해피 수원 송년음악회', `구로문화축제', `포항공대 개교 20주년 기념식', `대전 우송대학교 축제'부터 `한미클럽 송년의 밤', `대한민국지역혁신박람회' 까지 다양한 행사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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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트릭스,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클래식 음악을 선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