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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 42개로 종합 3위 ... 항저우 AG 16일간 열전 마감
-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일원 6개 도시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8일 막을 내렸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로 종합 3위로 마쳤으며 8일 해단식을 갖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대회에서 70개 이상을 따낸 한국의 금메달 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이번 항저우 대회를 거치며 40개 대로 크게 줄었고, 한국은 2회 연속 3위로 밀렸다. 폐회식은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권력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를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대회 주 경기장인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시작해 85분간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돼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래 5년 만에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친환경·디지털·스마트를 모토로 중국 정보기술(IT) 산업의 요람을 자처하는 항저우를 뜨겁게 달궜다. 1990년 베이징, 2010년 광저우에 이어 중국이 세 번째로 개최한 이번 하계 아시안게임은 특히 경기 운영, 심판 판정 등에서 큰 잡음 없이 치러져 성공작이라는 평가를 끌어냈다. 아이치현과 나고야시는 1958년 도쿄, 1994년 히로시마 대회에 이어 일본에서 세 번째로 하계 아시안게임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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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 42개로 종합 3위 ... 항저우 AG 16일간 열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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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2-1 일본 꺽고 3연패 달성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결승에서 숙적 일본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우리나라는 이날 전반 2분 일본의 우치노 고타로에게 한 골을 내줘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전반 27분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헤딩 슛으로 동점을 만들고, 후반 11분 조영욱(김천)이 역전 결승 골을 터뜨렸다. 황선홍호는 27골을 넣고 단 3골만 내주는 막강한 경기력으로 전승 우승을 이뤄냈다. 선수들은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 국민 여러분 응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함께 들고 불끈 쥔 주먹을 들어 올리며 금메달을 재차 자축했다. 한구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북한을 이겼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일본을 결승에서 2-1로 꺾어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의 남자 축구 3연패 금자탑을 쌓았다. 아시안게임 한일전 연승 행진은 5경기로 늘어났다. 한국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8강전 맞대결에서 3-2로 승리한 이래 일본과 대결에서 한 번도 안 졌다. 최근 성인 대표팀과 각급 연령별 대표팀 간 맞대결에서 한국이 일본에 열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거둔 승리여서 의미는 더 크다. 태극전사들은 이번 우승으로 병역 특례 대상이 된다.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는 이강인은 22세에 병역을 해결, 유럽 무대에서 더 안정적으로 경력을 이어갈 여건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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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2-1 일본 꺽고 3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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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21년만 금맥 탁구 신유빈-전지희, 북한 꺾고 금메달
- 한국 여자 탁구가 21년 공백을 딛고 아시안게임 금맥을 다시 캤다.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에서 북한을 꺽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복식 결승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4-1(11-6 11-4 10-12 12-10 11-3)로 물리쳤다. 여자 탁구 대표팀이 북한과 결승에서 맞붙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유빈과 전지희는 생애 처음으로 국제 종합대회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002년 부산 대회 석은미-이은실 조(여자 복식), 이철승-유승민(남자 복식) 조 이후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탁구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가 됐다.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에서는 한국 탁구가 '노 골드'로 대회를 마쳤다. 아시안게임 탁구 결승에서 남북 대결이 성사된 것은 1990년 베이징 대회 남자 단체전 이후 33년 만이었다. 그때도 우리나라가 북한을 꺾고 우승했다. 중국 출신으로 2011년 한국 국적을 얻은 전지희는 중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내는 기쁨을 누렸다. 이로써 한국 탁구는 금메달 1개(여자 복식)와 은메달 2개(남자 단체·남자 복식), 동메달 5개(여자 단체·혼합 복식 2개·여자 단식·남자 단식) 등 총 8개의 메달을 따내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8개의 메달을 수확한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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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21년만 금맥 탁구 신유빈-전지희, 북한 꺾고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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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주인공, 첫 출전서 수영 3관왕 김우민
- 김우민(22 ·강원도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부모님이 계신 관중석을 향해 큰절 세리머니를 했다. 김우민은 29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6으로 우승했다. 남자 계영 800m, 자유형 800m를 휩쓴 김우민은 이로써 최윤희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1982년 뉴델리 대회), 박태환(2006년 도하·2010년 광저우 대회)에 이어 한국 수영 선수로는 세 번째로 단일 아시안게임 3관왕의 위업을 이뤘다. 또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3관왕이 됐다. 김우민은 1,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어 4관왕 목표 달성은 아쉽게 이루지 못했으나 주 종목인 자유형 400m와 800m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해 아시아 중장거리 최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26개, 은메달 28개, 동메달 48개를 따냈으나 이날에만 금메달 9개를 보태 27개를 쌓은 일본에 1개 차로 밀려 닷새째 지켜온 2위를 내주고 3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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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주인공, 첫 출전서 수영 3관왕 김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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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화끈한 골잔치, 정우영 해트트릭…1차전서 쿠웨이트 9-0 대파
-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에서 디팬딩 챔피언의 면모를 보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 쿠웨이트와 경기에서 9-0으로 크게 이겼다. 우리나라는 전반 3분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이른 시간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고 전반에만 4골, 후반에는 5골을 몰아치는 화력을 과시했다. 정우영은 전반 45분, 후반 3분에도 한 골씩 넣어 이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조영욱(김천)도 전반 19분과 후반 29분에 득점해 '멀티 골'을 넣었고, 전반 44분 백승호(전북), 후반 7분 엄원상(울산), 후반 35분 박재용(전북), 후반 추가 시간 안재준(부천)도 한 골씩 보태며 '중동의 복병'으로 불린 쿠웨이트를 가볍게 요리했다. 앞서 열린 같은 조 경기에서는 태국과 바레인이 1-1로 비겨 우리나라는 조 1위에 올랐다. 1승을 거둔 한국은 21일 태국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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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화끈한 골잔치, 정우영 해트트릭…1차전서 쿠웨이트 9-0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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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본진, 결전지 항저우 도착, 금 50 목표
- 1년 연기 끝에 23일 개막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결전지인 중국 항저우에 도착했다. 최윤 단장이 이끄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고, 밝은 표정으로 항저우 샤오산 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섰다. 축구팀, 근대5종팀, 배구팀 등이 이미 입국해 경기를 치르거나 훈련에 한창인 가운데 이날은 테니스 대표팀 14명, 사격 17명, 롤러(스케이트보드) 7명, 남자하키 22명, e스포츠 등 총 100명이 항저우로 향했다. 21일엔 핸드볼, 복싱, 럭비, 펜싱, 수영 선수단이 항저우에 입국할 예정이다. 남자 축구대표팀 에이스 이강인은 소속팀 파리생제르맹 경기를 소화한 뒤 21일 오후 항저우에 입성한다. 중국 저장성 성도 항저우를 비롯한 6개 도시에서 오는 23일 막을 올려 10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한국은 39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1천14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최대 50개 이상 획득과 종합 순위 3위를 목표로 내걸었다. 한국은 5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금메달 49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70개로 종합 3위에 오른 바 있다. 한국 선수단 경기 일정은 전날인 19일부터 이미 시작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이 19일 오후 중국 저장성 진화 스타디움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해트트릭 등을 앞세워 9-0 대승을 거둬 한국 선수단 전체 첫 승리를 신고했다. 한국 선수단은 21일 오전 공식 입촌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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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본진, 결전지 항저우 도착, 금 5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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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6경기만의 데뷔 승, 사우디 1-0
- 클린스만호가 데뷔 6경기 만에 첫 승리를 했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사우디와 평가전에서 전반 32분에 터진 조규성(미트윌란)의 결승 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겨 6경기 만에 데뷔 승을 올렸다. 올해 2월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클린스만 감독은 앞선 5차례(3무 2패) 경기에서 한 번도 승리를 지휘하지 못하던 터다. 한국은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 무대이던 3월 A매치에서 콜롬비아(2-2무), 우루과이(1-2패)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6월 A매치에서는 페루(0-1패)에 지고 엘살바도르(1-1무)와 비겼다. 이어 지난 8일 웨일스전에서 0-0 무승부에 그치면서 클린스만 감독은 대한축구협회가 1992년 대표팀 전임 감독제를 도입한 이후 최다 경기 무승 감독이 되는 불명예를 썼다. '외유·태업 논란'을 일으키며 팬들의 거센 비판에 직면한 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어렵게 잡았다. 한국은 이날 전체 슈팅에서는 18대 7, 유효 슈팅에서는 9대 2로 크게 앞섰다. 전반 중반부터 사우디의 빠른 공격에 잠시 밀리던 한국은 전반 32분 상대 수비 실수를 틈탄 조규성의 헤더로 선제골을 뽑으며 다시 분위기를 바꿨다. 황인범이 전방으로 찔러준 패스를 알리 불라이히가 걷어낸다는 것이 위로 높이 튀었고, 조규성이 골대 왼쪽으로 향하는 헤더로 득점했다. 조규성의 A매치 통산 7호 골이자 클린스만 체제에서 넣은 첫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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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6경기만의 데뷔 승, 사우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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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여자축구 정복하다
- 스페인이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결승에서 '유럽 챔피언' 잉글랜드를 1-0으로 꺾고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챔피언'에 등극했다. 2015년 캐나다 대회에서야 첫 본선 진출 후 조별리그 탈락 한 여자 월드컵 '후발국'이지만, 이후 2019년 프랑스 대회 16강에 오른 스페인은 2023년 호주 대회에서 우승을 달성하며 역사를 썼다. 대회 첫 경기 코스타리카전 쾌승(3-0)에 이어 잠비아전 대승(5-0)으로 순항하던 스페인은 일본과 C조 최종전에서 0-4로 질 때만 해도 우승 가능성이 높지 않은 듯했다. 그러나 개의치 않고 스위스와 16강전(5-1)에서 화력을 자랑하더니, 직전 대회 준우승팀 네덜란드와 3위 팀 스웨덴을 차례로 2-1로 꺾으며 승승장구했다. 결승에서는 지난해 유럽여자축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로 패배했던 잉글랜드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쳤다. 이로써 스페인은 독일에 이어 남녀 월드컵에서 모두 우승을 맛본 2번째 나라가 됐다. FC바르셀로나(스페인) 소속으로 대회 기간 내내 스페인의 공격을 진두지휘한 미드필더 아이타나 본마티가 최우수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따냈다. 여자 월드컵에서 유럽 팀이 우승한 건 2007년 독일 이후 16년 만이다. 그간 미국이 2차례(2015·2019), 일본이 1차례(2011)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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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여자축구 정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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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돌아오다, 444일 만에 승리투수
- 토론토 블루제이스 왼손 선발 류현진이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 비자책 승리투수가 됐다. 5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2개만 내주고 2실점(비자책) 했다. 주 무기 체인지업을 활용해 삼진은 3개를 잡았으며, 시즌 평균자책점은 4.00에서 2.57로 크게 낮췄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역투 덕에 11-4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류현진이 빅리그에서 승리를 챙긴 건, 지난해 5월 27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5이닝 6피안타 2실점) 이후 444일 만이다. 2022년 6월 19일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길고 지루한 재활을 견디고 올해 8월 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렀지만 5이닝 9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었다. 올 시즌에는 3경기 만에 첫 승리(1패)를 거뒀다. 토론토는 6선발에서 5선발로 선발진을 재편하며 알렉 마노아를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내고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남겨뒀다. 류현진은 남은 시즌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과 승리 사냥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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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돌아오다, 444일 만에 승리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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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도 뚫어낸 고품격 축구…AT마드리드, 맨시티에 2-1 승리
-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와 지난 시즌 '트레블(3관왕)'을 이룬 유럽 최강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잉글랜드)가 폭우를 뚫고 고품격 축구를 펼쳐 보이며 한국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에서 AT마드리드는 후반 터진 멤피스 데파이와 야니크 카라스코의 연속골을 앞세워 맨시티에 2-1로 승리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으로 치러진 팀 K리그와 친선전에서 2-3으로 진 AT마드리드는 한국에서의 프리시즌 2연전을 승리로 마무리하며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스페인에 돌아가게 됐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연패를 이루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잉글랜드축구협회 FA컵에서도 우승해 트레블을 달성한 맨시티는 새 시즌을 앞두고 가진 친선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골든보이' 이강인이 새 둥지를 튼 파리 생제르맹(PSG)과 전북 현대가 8월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맞대결하는 마지막 3차전으로 축제를 이어간다. 이 경기는 갑작스런 폭우로 40분 연기됐다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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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도 뚫어낸 고품격 축구…AT마드리드, 맨시티에 2-1 승리